머플러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을에는 머플러를 매겠어요 나 같은 여름 좋아 겨울 싫어 형 인간들은 본격적으로 추워지기 전 미리 월동준비에 들어가야 한다. 어째 나이가 들수록 추위에 견디는 능력 또한 늙어가는 신체화 동기화되어 뚝뚝 떨어지고 있는데,,, 올해에는 목덜미를 따뜻하게 하고 다닐 요량으로 파페치에 들어가서 스카프를 잔뜩 구경해 보았다. 왜 많고 많은 사이트 중 파페치냐고? 그냥 제 최향 인디요... 사실 별다른 이유는 없고 나는 게으름이 패시브 스킬로 장착된 인간이라서 그냥 사이트 하나에 꽂히면 다른 사이트를 알아볼 생각 없이 지난 몇 년 동안은 주야장천 한 곳만 조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직구를 파페치로만 해봤다. 다른 곳은 몰라.. 파페치는 아래의 여러 가지 이유로 꽤 훌륭한 사이트(이자 어플)인데, 1. 대 메이저 사이트라 가품 걱정할 필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