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메뉴를먹어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봉자마라탕/건대] 최자로드 마라의 진수 요즘 들어 왜 이렇게 자주 성수에 가게 되는지 모르겠다. 나중에 포스팅하겠지만 여차 저차 해서 성수와 건대 사이 어딘가를 가게 되었고, 저녁을 뭘 먹을까~ 하다가 건대 하면 중국음식 아니겠나? 그래서 마라 쳐 돌이 인 우리는 마라를 먹기로 했다. 그중 최자 로드에도 나온 마라탕 집이 있다고 해서 가보기로 했고 그곳이 바로 봉자 마라탕이었다. 마라 덕후이지만 굳이 찾아 먹으러 다니지 않는 나도 어느 정도 인터넷에서 명성을 들었던 바로 그 봉자 마라탕... 간판에서부터 풍기는 명인의 냄새가 아주 폴폴 폴폴폴이다. 참고로 마라향솥도 갔었는데 개인적으로 마라향솥보다 여기가 더 진짜인 것 같음. 간판에서 풍기는 저 찐 맛집의 향... 가게도 큰 편은 아니다. 테이블은 7 테이블 정도이고 사장님들이 진짜 찐 중국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