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브루다/양주] 빵과 음료와 뷰 모두 맛있는 브루다 밖 돌이 라이프를 성실히 수행하기 위해 이번에는 양주까지 놀러 갔다 왔다. 가는 길에 브런치나 먹 자하여 간 곳이 이곳... 우리는 악몽이 있었다. 카페를 가도.. 자리가 없을 수도 있다는 악몽의 구렁텅이... 딱 봐도 넓어 보이는 카페. 여기서 한시름 놨다. 그리고 주차장에도 차가 많지 않아서 자리는 충분하겠다 생각했음. 둥그렇게 지어진 건물과 통유리창 모두 맘에 든다 이거예요. 카페를 내려가면서 보이는 뷰가 이렇다. 앞에 기산 호수였나? 아무튼 호수가 있어서 산과 물 모두를 볼 수 있는 곳... 마침 단풍이 절경이어서 알록달록하고 아주 예뻤다. 가을은 아주 좋은 계절이야. 이렇게 특이하게 생긴 좌식 테이블도 있고 야외테이블도 있다. 저 창 뒤로 보이는 어마어마하게 예쁜 절경이 보이는가.. 진짜 눈 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