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선피비 썸네일형 리스트형 211219 젠틀맨스가이드 제가 맨날 한강진에만 가는 사람은 아닙니다. 맨날 프랑켄만 보는 사람은 아니라는 뜻입니다. 이번에는 압구정 광림 BBCH홀에서 절찬 공연 중인 를 보고 왔습니다. 사실 나 이번이 젠가 처음이었는데, 오랜만에 아무것도 모르는 느낌으로 뮤지컬 보고 싶어서 캐슷 이외엔 아무것도 알아보지 않고 보고 왔다. 젠틀맨스 가이드,, 항상 궁금한 마음이 없진 않았지만 또 나와는 이상하게 별 인연이 없었던 뮤지컬.. 이번 시즌엔 팬텀 싱어로 많은 호감이 생긴 고은성도 나오고, 스케줄도 나와 어찌어찌 잘 맞았고, 같이 보러 다녀올 사람도 있어 잘 보고 왔다. 낮공이 3시 반이라 점심 먹고 아주 느긋하게 갈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한다. 이날의 캐스트는 이러했음. 고은성 몬티와 나의 스케줄만을 염두에 두고 표를 잡았는데, 나머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