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경 썸네일형 리스트형 데스틴 다니엘 크레톤의 <샹치와 텐링즈의 전설>을 봤다-1 오늘은 마블의 첫 (동북) 아시안 히어로 영화 샹치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함. 언제 적 샹치 얘기냐고요? 9월에 개봉해서 지금은 극장에서도 다 내렸는데 왜 지금 얘기하냐고요? 그건... 디즈니 플러스가 지난주 11월 12일에 드디어 론칭되었고, 내가 샹치를 다시 주야장천 돌려볼 충분히 시간이 이제야 났기 때문임. 물론 영화를 본 건 9월이었지만.. 어쩌고 저쩌고 현생에 치이다 보니 각 잡고 후기 쓸 시간이 없어 차일피일 미뤄오다가 디즈니 플러스 론칭 소식을 듣고 나니, 영화를 다시 천천히 보고 후기를 적고 싶어 졌음. 사실 영화관에서도 두 번봄ㅎㅎ.. 두 번 다 아이맥스로 감.. 샹치가 듄처럼 꼭 아이맥스 로보거나, 꼭 영화관에서 봐야 하는 영화냐 하면 사실 그렇진 않다. 그러나 세상의 모든 영화는 집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