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카페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샹스] 매달 메뉴가 바뀌는 조용하고 예쁜 경복궁역 찻집 크리스마스 날... 어느 식당을 겨우겨우 예약하고, 경복궁 역을 가야만 했다. 경복궁역에는 이런저런 카페들이 참 많지만... 자리가 없을 가능성이 매우 높았다... 이미 가는 길에 1개의 카페에서 괜찮은 자리가 없어서 다시 나오고 추운 길을 헤매던 중에 발견한 마샹스... 그냥 길 벽에 네온사인으로 tea house 이렇게 쓰여있어서 오잉? 하고 들어갔더니 세상에 내부가 겁나게 예쁜 찻집이 나오는 것 이날 워낙 추워서 다들 패딩을 옆에 걸어두느라 좀 지저분해 보이긴 하는데 딱 봐도 겁나게 예쁘지 않음? 인테리어가 진짜 미친 곳임... 찻잔도 예쁘고 부엌이라 해야 하나 그쪽도 디자인이 다 기가 막힘 약간 각도 틀어서 찍은 사진... 저 옆에도 다 인테리어가 미쳤는데 사람들 있어서 찍을 수가 없었음 ㅠㅠ 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