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석 썸네일형 리스트형 211203 프랑켄슈타인 동카: 전통 빅터 맛집과 돌아온 앙리 선생님 매주 관극 있는 삶.. 통장은 슬퍼하지만 나는 행복해지는 삶.. 지난주 규현 카이에 이어 이번엔 동카 첫 공을 보고 왔다. 오늘은 33년 빅터 원조 맛집 같은 동빅과 돌아온 앙리 선생님 같았던 카앙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근데 완전 내 마음대로 쓰는 후기라 적폐 해석.. 개 많을 수 있음. 지난주에는 프랑켄 너무 오랜만에 봐서 재밌었던 건 아닐까? 두 번째 관극에는 다시 예전처럼 재미없어지는 건 아닐까? 이런 생각하면서 갔는데 네.. 제가 죄송합니다.. 제가 빡빡이입니다.. 이러면서 내내 (마음속으로) 이마빡 팍 팍치다 왔다. 약간 뉴 콘텐츠 미디어와 왕연출(+이성준 음감)에게 자꾸 말리는 느낌이 들긴 하지만,, 그래서 좀 킹 받기는 하지만,, 역시 프랑켄은 재미있다. 저 같은 오타쿠는 이런 과자극 MS..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