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홀랜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존 왓츠의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을 봤다-1 하반기 최고의 화제작.. CGV가 물 들어올 때 노젓기 위해 용산에서만 하루에 100번 틀어주는 것 같은 그 영화.. "그 영화" 저도 보고 왔고 현재 계속 아래와 같은 상태임. 아직 스파이더맨 이번 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지금 nn시간 째 스파이더맨 과몰입녀로 살고 있는 중이다. 이 영화의 많은 것이 너무 좋았어서 하고 싶은 말이 정말 한 바가지인데,, 일단 오늘은 영화 전반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을 정리해보고자 함. 각 캐릭터 or 각 장면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 후기에서 하나하나씩 짚을 예정임. 오늘은 구체적인 스포 없이 쓰려고 했는데 스포 없이는 이야기하기 힘들 것 같아서 어쩔 수 없이 결말에 대한 스포가 들어갈 듯.. ▼▼▼▼그래서 이 밑으로는 스포가 있을 수 있습니다▼▼▼▼ 내가 원래 스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