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다이닝 썸네일형 리스트형 [물랑] 미쉐린 가이드에 소개된 서촌 프렌치 파인다이닝 크리스마스에 간... 물랑에 대해... 리뷰를 남겨보도록 하겠다. 경복궁역에서 조금 더 들어가면 있고, 예약을 해야 갈 수 있다. 테이블 간격이 널찍널찍해서 좋았다. 서로 대화가 잘 들리지 않지만 너무 멀지도 않고 복잡스럽지는 않지만 그래도 사람들과 함께하고 있다는 그 느낌 총 5 테이블이었던 것 같다. 물랑이 원래 후추통이란 뜻이었다고 했나... 아무튼 그래서 저렇게 액자에 후추통이 걸려있다고 한 것 같다. 아참 테이블마다 전용 옷걸이가 있어서 보관하기도 용이했음 오늘 코스는 무려 무려 10코스고요... 밥은 2시간 30분 동안 먹는 겁니다... 인당 20만 원이고요 ^-^ 거금 썼다.. 한 끼에 20만 원 태우기 아무튼 크게는 전채요리-메인-디저트 이런 순이라고 보면 되겠다. 솔직히 저렇게 봐도 뭐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