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카페노티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카페노티드/청담]사람은 많고 정신은 없지만 도넛은 맛있는,, 설 연휴에 할 것도 없고 뒹굴뒹굴 뒹구르르 침대랑 데이트하다가 친구들이 불러줘서 그냥 인간의 몰골만 갖추고 달려 나갔다. 갤러리아 지하에서 밥 먹고 거기 있는 노티드에서 도넛을 가득 사 오는 큰 꿈을 꾸었지만,, 맛있게 저녁을 해치우고 나니 갤러리아 지하의 노티드에는 도넛이 단 1개도 남아있지 않았고... 도넛을 포기할 수 없었던 나와 일행들은 카페 노티드 청담까지 걸어가게 되는데...! 사실 나는 노티드 맨날 남이 사다 주는 것만 가봐서 직접 가본 건 이번이 처음이었음;; 그래서 이렇게 반짝반짝하고 놀이동산.. 같은 분위기인 곳인 줄 처음 알음. 그리고 그저 예쁜 도넛 가게일 뿐이라고 생각했는데,, 웨이팅이 이렇게 있는 들어가기 힘든 곳이라는 것도 처음 알음. 내가 간 날은 압구정 로데오 전체에 사람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