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버거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운타우너/안국] 다운타우너 도장 깨기! 이번엔 안국이다. 지난번에 다운타우너를 올린 적이 있긴 한데 이번엔 안국이다! 어쩌다 보니 또 와버렸다. 아주 지점별로 도장 깨기를 할 태세다. 춥긴 또 오지게 추웠는데 미세먼지가 깨끗해서 상쾌했다. 암튼 날씨가 아주 맑고 햇살도 예뻤다. 안국점은 테라스 같은 건 없고 노티드 도넛과 골목을 함께하고 있어서 그 공간이 그냥 웨이팅 그 자체였다. 모두가 도넛과 버거를 기다리고 있는 광경을 볼 수 있다. 근데 확실한 건 버거가 도넛보다 빠르게 줄이 없어짐! 왠지 모르게 승리한 기분 느낄 수 있음 ㅋㅋㅋ 이것도 영어 말고 한국어로 써도 좋을 거 같은데! [다운타우너] 안국역 출구에서 멀지는 않지만 초행길이라면 그냥 지나쳐 갈지도 모르겠다. 다운타우너 보다는 노티드가 그나마 큰길에서 눈에 띄기 때문에 그 골목으로 턴 하면 됨! 노.. 더보기 [다운타우너/한남] 드디어 존맛 수제버거 '다운타우너'를 먹어봤다. 내가 다운타우너 버거가 그렇게 그렇게 맛있고 셰이크 쉑하고는 차원이 다르다는 소리를 귀에 딱지가 앉을 정도로 들었는데, 왜인지 또 그렇게 찾아가서 먹고 싶지는 않았던 것이다... 햄버거 하나 먹겠다고 줄 서서 기다리는 것도 좀 그렇고 그런데 이 날은 왜인지 아다리가 딱딱 맞아버리는 바람에 완전 점심 피크시간은 아닌 애매~한 시간에 다운타우너를 가게 되었다. 그리고 웨이팅도 했다 ^^ 다는 다운타우너랑 노티드가 같은 건물에 있을 것이라곤 생각도 못했음... 둘 다 줄 오지게 서고 있음. 절대 그냥 눈에 보이는 줄 서지말고 얘네가 결국 어디로 들어가는지 확인하고 서길 바란다. 잘 못섰다간 햄버거 먹으려다가 도넛 먹는 수가 있음 ^-^ 아무튼 줄을 서고 있으면 이렇게 메뉴판을 주고 고르라고 한다. 누누이 말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