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 썸네일형 리스트형 11월의 도서 리-뷰: 아홉 명의 완벽한 타인들 2022년에 작년 11월 도서 리뷰를 쓰는 사람이 있다?! 네.. 접니다.. 10월에 요리코를 위해 리뷰를 쓰고 도서 리뷰는 감감무소식이었는데,, 그동안 책을 안 읽었던 건 아니고 직장에서 시달리느라 또 직장에서 시달린 서터레스 풀고 다니느라 이래저래 바빴기 때문입니다.. 여하튼 오늘은 리안 모리아티의 에 대해 리뷰해보고자 함. 사실 좀 오래전에 읽은 책이라 기억도 약간 가물가물하고 잡소리가 길 수도 있는데 책 총평만 궁금하신 분들은 그냥 맨 밑에 내려가서 별점만 보셔도 됩니다 이 책도 다 읽고 난 후에 팔아버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매우 조심조심 읽었지만,, 책이 워낙 두꺼워서인지 얌전히 보는 게 너무 힘들었다. 책 모서리 부분 구깃구깃 해진 것 보면 얘도 비싼 값에 팔기는 글렀음ㅠㅠ 책의 저자는 호주의 .. 더보기 10월의 도서 리-뷰: 요리코를 위해 한 달에 한 번 독서모임을 빙자한 근황 토크 모임을 수년간 지속하고 있다. 그래서 자의 반 타의 반 꾸준히 책을 읽고 있는데, 이번 달의 책은 노리즈키 린타로의 였다. 일단 책 표지 디자인은 칭찬합니다.. 새빨간 컬러와 소녀 이미지, 그리고 제목까지 삼박자가 잘 어우러져서 존잼 추리소설일 것만 같은 기분이 듦. 그리고 혹시 이 책이 어떨까 궁금해서 살까 말까 고민 고민하다 어찌어찌 이 누추한 블로그까지 흘러들어오신 분이 계시다면 제가 읽을 분 안 읽을 분 간단히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읽을 분: 1. 추리소설을 너무 사랑해서 이야기가 개 빻았건 말건 나는 1도 상관없고 그냥 유잼이기만 하면 읽을 것이다 하시는 분 2. 노리즈키 린타로를 사랑해서 그가 쓴 책은 하나도 빼놓지 않고 다 읽어야 하는 분 안 읽을.. 더보기 이전 1 다음